[CES]BMW, 비전 i넥스트 가상현실 시운전 선봬

입력 2019-01-04 17:42
-'BMW인텔리전트개인비서'기술 채택BMW가 CES 2019에서비전i넥스트의 가상현실시운전을선보일 계획이다.4일 회사에 따르면 새 가상현실 기술은'BMW인텔리전트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로,육성으로차와 소통하고기능에접속할수있는것이 특징이다. BMW그룹은이번시연을통해차세대전략인'넘버원>넥스트'의향후핵심영역으로정의한디자인,자율주행,커넥티드,전동화 및 관련서비스분야에서의역량을강조할계획이다.시운전시뮬레이션이시작되면BMW인텔리전트개인비서가이용자의 당일 일정을제안하고완벽한이동성을위한계획을제공한다. 이용자는가상현실용고글과 전용 공간을통해가상의세계에몰입할수있다. 처음에는이용자가직접BMW비전i넥스트를주행하지만곧차가주행기능을넘겨받아자율주행하는'이즈(Ease)'모드로전환된다.이모드는BMW인텔리전트 개인비서와운전자가의사소통하며화상회의에서부터쇼핑,스마트홈기능에이르기까지다양한디지털서비스를제안받고조작할수있다.







한편, BMW는 CES 2019에서2개의추가전시관을통해필요할때만눈에나타나도록설계하는 새 디자인 철학'샤이테크(Shy Tech)'도 선보인다. 이와함께신형X5부스에선개인비서기능과오는3월부터출시될 예정인신차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CES]닛산, 현실·가상 연결하는 'I2V' 기술 발표▶ [CES]벤츠, 새 인포테인먼트 담은 신형 CLA 공개▶ 자동차, 세단 지고 RV 뜨는 것 여전▶ [하이빔]현대기아차의 빈틈 없는 판매 톱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