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코어CPU·안드로이드 롤리팝, ADAS 탑재로 편의성 개선
파인디지털이 지도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BF700 G'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BF700 G는 별도의SD카드 분리없이 스마트폰을 연결해 신설 도로, 랜드마크를 반영한 지도와실시간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특히 새 제품은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텍스트와 그래픽의 시인성을 높였다.
하드웨어는64비트 옥타코어CPU를 적용해 사용 환경을 강화했으며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운전자보조시스템(ADAS),3D지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동시에 안드로이드 롤리팝 탑재로 운전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고화질HD DMB도 시청 가능하다. 전자지도는 아틀란5를 탑재했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터보 GPS8.0을 통해 현재 위치 파악과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지원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가격은 16㎇ 59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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