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빈이 트리 헤어스타일을 뽐낸다.12월19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로이킴과, 남성 듀오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 ‘강서구 마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삼각김밥 머리, 사이다 머리 등 독특한 콘셉트의 헤어스타일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조빈은, 인간 트리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빈은 헤어스타일을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미고 패션까지 특집에 맞게 준비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빈의 모습에 MC 이경규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조빈의 범상치 않은 모습은 마곡동 일대를 충격에 빠트렸다. 조빈은 당차게 벨 도전에 나섰지만, 인터폰 화면에 비친 크리스마스 트리 머리와 특이한 패션은 시민들을 난감하게 했다. 그 때문인지 유난히 시민들의 응답이 없어 조빈을 초조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로이킴x조빈의 한 끼 도전은 12월19일(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마곡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