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시모토 칸나가 한국에 왔다.12월1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이하 은혼2)’로 첫 내한한 배우 하시모토 칸나와 만난다. 일본 아이돌 출신 배우 하시모토 칸나의 첫 내한 현장에 ‘섹션TV 연예통신’이 발 빠르게 나선 것.‘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이라는 뜻인 ‘천년돌’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은 하시모토 칸나는, 영화 ‘은혼2’ 주연 배우의 자격으로 연출을 맡은 감독 후쿠다 유이치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최근 녹화에서, 하시모토 칸나는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랐다고 전했다. 유이치 감독은 그 이외의 배우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고 화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유이치 감독이 답변할 때 하시모토 칸나는 진지하게 대답하라며 옆구리를 콕콕 찌르기도. 감독과 배우 모두 평소 스스럼없는 사이임을 알 수 있게 한 장면으로, 칸나가 답변할 때 유이치 감독 또한 장난을 쳐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전언.두 사람을 만나기 위해 외계인 탈을 쓰고 귀엽게 등장한 아나운서 김정현을 마음에 들어 한 유이치 감독은, 영화 ‘은혼3(가제)’에 김 아나운서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년돌’ 배우 하시모토 칸나와,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의 즐거운 인터뷰는 금일(17일) 오후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