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이소윤 부장이 추천하는 송파 ‘서울웨딩타워’의 매력은?

입력 2018-12-14 11:58
수정 2019-10-22 17:38


좋은 웨딩홀은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예비부부와 하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춘 곳이다. 예비부부를 위해서는 고품격의 웨딩홀과 신부대기실이 요구되고, 하객을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과 고급스러운 피로연 서비스 등을 갖춰야 한다.

이와 관련해 웨딩앤아이엔씨의 웨딩홀 담당 이소윤 부장이 송파에 위치한 서울웨딩타워를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서울웨딩타워는 고객들의 니즈를 채우기 위해 2016년 개관 이후 끊임없이 변화의 자세로 웨딩홀을 운영해왔다”며 “그렇기 때문에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가 호평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웨딩타워의 매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단독홀은 30m의 긴 버진로드와 10m에 달하는 높은 천고를 갖추고 있고, 고급 샹들리에 조명과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생화로 꾸며진다. 대형스크린과 최첨단 사운드 시스템 속에서 능숙한 남성 4중창,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사회자를 이용할 수 있다.

홀과 바로 연결된 신부대기실은 화이트 톤을 배경으로 핸드메이드 장미장식으로 꾸며져 신부를 돋보이게 만든다.

스카이라운지에 마련된 700석 규모의 피로연장에서는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정식 스테이크를 비롯해 인삼 떡갈비, 버터전복구이, 전복죽, 모듬 활어회, 칠리새우, 연어카나페 등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접근성이 우수해 자가용 이용에도 부담이 없고, 3, 8호선 가락시장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2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소윤 부장은 “웨딩 서비스를 비롯해 인테리어, 음식, 교통 등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서울웨딩타워에서 웨딩의 로망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