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도시 방송 맛에 흠뻑, 10년 만에 다시 찍는 프로필

입력 2018-12-15 11:20
[연예팀] 이젠 ‘도시인’ 이승윤이다.12월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회에서는 프로필 사진 찍기에 나선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의 모습이 펼쳐진다.이와 관련 자연인 이승윤이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선다. 그는 촬영 스튜디오로 가는 내내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나 어제 사실 잠을 잘 못 잤어” 하며 유독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무엇보다 이승윤은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찍기로 결심한 이유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도시 방송의 맛을 알게 된 것을 꼽았다는 후문.이승윤은 10년 만의 촬영인 만큼 이번에는 ‘팔색조’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그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제안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고. 대체 무슨 콘셉트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이승윤의 훈남 매니저가 다양한 의상을 직접 준비해오는 것은 물론, 이승윤의 매력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스튜디오를 알아보는 등 남다른 센스로 또 한 번 이승윤을 만족시킨다. 관심이 증폭되는 건 당연한 수순.한편, 이승윤의 프로필 촬영 현장은 금일(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