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10주년..포토티켓 5종, 메모리얼 상영회 이미 매진

입력 2018-12-06 13:10
[연예팀] ‘트와일라잇’이 10주년을 맞았다.영화 ‘트와일라잇’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마련된 메모리얼 상영이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10주년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줄 스페셜 포토티켓 이미지 5종이 공개됐다.포토티켓 이미지는 영화 팬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트와일라잇’ 포스터 5종의 비주얼을 그대로 담았고 텍스트는 최대한 배제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굿즈를 좋아하는 관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2008년 12월10일 국내 첫 개봉을 기념, 꼭 10주년을 맞는 2018년 12월10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트와일라잇’ 메모리얼 상영회가 열린다. 10년 전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관객, ‘트와일라잇’을 미처 극장에서 보지 못해 극장 관람을 기다려온 관객 등 영화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행사가 아닐 수 없다.더욱이 개봉에 앞서, 10년 전 처음 개봉했던 12월10일에 누구보다 먼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은 의미를 더한다. 이번 특별 상영에서는 ‘<트와일라잇> 트레이싱지 일러스트 달력’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상에서는 매진으로 극장 관람과 함께 한정판 굿즈 소장의 기회를 아쉽게 놓친 관객들의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댓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편, 영화 ‘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의 판타지 로맨스. 스페셜 포토티켓 이미지 5종을 공개하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 판타지 로맨스의 전설 ‘트와일라잇’은 12월12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사진제공: 판씨네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