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훈-안유진 ‘아이돌룸’ 스페셜 MC, 형돈이와 대준이 게스트 출연

입력 2018-12-06 12:04
[연예팀] 정일훈과 안유진이 ‘아이돌룸’을 잠시 이끈다.12월6일 JTBC 측은 “그룹 비투비 정일훈과 걸그룹 아이즈원 안유진이 ‘아이돌룸’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12월11일(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JTBC ‘아이돌룸’에는 게스트로 남성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 그리고 신인 그룹 더보이즈가 출연한다. ‘아이돌룸’의 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번만큼은 컴백을 앞둔 가수로 함께할 예정. 아이즈원의 안유진은 데뷔 23일 만에 ‘베테랑 예능돌’ 비투비 정일훈과 함께 MC를 맡게 됐다. 안유진은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정식 데뷔 전이었음에도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바, 정일훈과의 호흡에 기대가 높아진다.게스트 더보이즈는 신인상 4관왕을 석권한 떠오르는 보이 그룹. 7년 차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는 더보이즈와 찰떡 궁합 케미를 발산하며 끝없는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페셜 MC 정일훈-안유진의 활약은 12월11일(화)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