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상용차, 오산 서비스센터 열어

입력 2018-12-06 10:05
수정 2018-12-06 11:18
-오산 IC인근 위치, 12개 워크베이 갖춰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벤츠 상용차 오산 서비스센터(운영: 한국상용트럭)를 연다고 밝혔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오산 IC 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남부대로에 위치한다. 규모는 지상4층, 지하1층,총 면적1만1,500㎡로1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일반 정비 외에도 판금·도장,제동 테스트가 가능한 시설이다. 이를 통해 연간 정비능력은 2,500~3,000대까지 확보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8시30분~오후5시30분이며토요일 오전8시30분~오후12시30분이다.









한편,다임러트럭코리아는충남 아산시에 대지13만2,000㎡ 규모의 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내년 상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며,투자 규모는 총500억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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