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호두까기 인형’이 4DX로도 개봉한다.12월6일 4DX 왕국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바로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감독 라세 할스트롬, 조 존스톤)’ 4DX가 개봉하는 것. 4DX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4DX를 통해 리듬감 넘치는 움직임을 섬세하게 담아냈던 바 있다. 그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4DX 효과 연출을 만날 수 있을 전망.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4DX의 음악과 환상적인 겨울 무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4DX는 무엇보다 음악에 맞춰 섬세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4DX 리드미컬 모션’이 주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미세한 음악의 진동부터 장난감 병정들의 리듬감 넘치는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4DX Studio의 노하우로 연출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의 ‘귀 호강’은 물론 관객들이 온 몸으로 발레 음악을 즐길 수 있다.또한 ‘겨울왕국’ 4DX에서 선보였던 환상적인 겨울 무드가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4DX에서도 구현된다. 영화의 판타지적 요소들과 4DX의 스노우, 버블, 향기와 같은 환경 효과들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순식간에 ‘왕국의 성’을 영화관에 재현해낸다.한편,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크리스마스 이브,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선물을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를 찾기 위해 ‘클라라’(매켄지 포이)가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영화. 특히 4DX는 관객들에게 12월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12월6일 개봉.(사진제공: 4DX,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