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청아가 새로운 소속사 킹스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졌던 이청아는 고심끝에 앞으로 배우로서의 방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킹스랜드와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킹스랜드는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인 킹스미디어와 전문 매니지먼트사 킹스엔터테인먼트를 산하에 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이청아를 첫 번째 배우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킹스랜드 측은 “배우 이청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최고의 여배우라고 확신 한다”며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한 이청아의 매력을 팬들에게 더욱 확실히 선보일 수 있도록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경로로 전폭적인 지원과 마음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청아는 드라마 ‘단짠오피스’를 통해 밝고 당찬 커리어우먼 도은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3개월간 팬들의 마음을 들어다 놨다 하는데 성공했고,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는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청아는 ‘신서유기6’ 후속으로 12월9일 첫 방송 예정인 tvN의 예능 프로그램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아모르파티’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진솔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청아는 내년 상반기 다수의 작품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 결정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킹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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