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하정우-이선균, 생존을 위한 뜨거운 사투가 시작된다.

입력 2018-11-23 18:34
[연예팀] 영화 ‘PMC: 더 벙커’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트리플 천만 배우 하정우와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이선균의 만남만으로 완벽한 기대감을 장착한 ‘PMC: 더 벙커’가 두 남자의 뜨거운 사투를 예고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먼저, 오직 돈에 의해 움직이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처한 총격이 오고 가는 긴박감 넘치는 상황은 그들이 수행해야 할 중대하고 위험한 임무를 암시한다. 특히 영상에서 제시되는 현상금, 프로젝트, 전투, 동료, 킹 키워드는 그들이 맡게 된 거액의 프로젝트에 대한 단서를 준다. 한편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캡틴 에이헵의 부상까지 예고하며, 그들에게 닥치게 되는 심각한 위기와 위태로워진 임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서 닥터 윤지의(이선균)의 인상적인 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예고편 속 윤지의(이선균)는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결단력 있는 모습까지 예고하며, 두 남자의 뜨거운 사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지하 30M 벙커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손을 잡아야 하는 두 남자의 리얼타임 액션을 엿볼 수 있는 ‘PMC: 더 벙커’는 캐릭터 예고편 공개만으로 뜨거운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 만의 복귀작 ‘PMC: 더 벙커’는 하정우와 이선균의 새로운 만남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을 소재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리얼타임 생존액션을 탄생시켰다.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영화 ‘PMC: 더 벙커’는 12월26일 개봉한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