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사업’ 황인선 OGN 게임 방송 출연, “취미로 공감대 형성”

입력 2018-11-23 14:51
[연예팀] 황이모가 ‘게임돌림픽’에 출연한다.황인선은 11월23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CJ ENM 게임 채널 OGN ‘게임돌림픽’에 출연한다. 그간 숨겨둔 게임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것.‘게임돌림픽’은 국내 최초 연예인 e스포츠 대회로, 게임을 즐겨 하는 아이돌부터 모델, 운동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5개의 대표 e스포츠 종목에서 연예계 게임 최고수를 가린다.앞서 황인선은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것을 넘어 PC방 사업까지 진출해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에 황인선이 이번 대회를 통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황인선은 “많은 엔터테이너들이 서로 만나 음악적인 공유가 아닌 취미로 공감대를 형성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앞서 황인선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황이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꾸준한 솔로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황인선은, 사업가로서 그리고 교수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감행해왔다.한편, 황인선이 출연한 ‘게임돌림픽’은 금일(23일) 오후 8시 OG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HI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