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매니저의 힐링 스팟은?

입력 2018-11-17 11:00
[연예팀] 이영자-매니저 힐링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11월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소백산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앞서 이영자와 매니저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송이버섯 라면부터 흥 폭발 노래자랑 무대까지 시청자들에게 오감 만족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번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힐링’의 정점을 찍을 것을 예고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무엇보다 매니저가 특별한 힐링 스팟을 공개해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서울로 출발하기 전 이영자에게 “차 한 잔 하고 가시면..”이라며 이영자를 자신의 맛집으로 이끌었다는 전언. 이에 자타공인 ‘먹교수’ 이영자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그런가 하면 이영자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모은다. 그는 “은이야~ 송은이~!”라며 참견인들을 향한 속마음을 깜짝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한편, 매니저의 힐링 스팟에 대한 ‘먹교수’ 이영자의 평가와, 모두를 놀라게 만든 그의 속마음은 금일(1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