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Cash’로 ‘시차’ 떨친다

입력 2018-11-16 12:08
[연예팀] 우원재가 신곡을 발표한다.11월16일 AOMG 측은 “소속 힙합 뮤지션 우원재가 새로운 싱글을 들고 기습 컴백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AOMG는 14일과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원재의 새로운 로고와 새 디지털 싱글 ‘캐시(CASH)’의 커버 아트워크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편을 각각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뮤비 티저 영상 속에는 ‘댄싱9’으로 유명한 현대 무용가 김설진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열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발표한 싱글 ‘시차’와 ‘불안’ 이후에도 ‘향수’ ‘밸런스(Balance)’ 등의 곡들을 꾸준히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본인만의 영역을 꾸준히 구축해오고 있는 우원재가, 신곡 ‘캐시’를 통해서는 또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원재의 새 싱글 ‘캐시(CASH)’는 금일(16일)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AOMG)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