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1년 6개월 만에 겨울 디바로 컴백

입력 2018-11-12 18:00
[연예팀] 백아연이 컴백한다. 11월12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JYP와 백아연의 SNS를 통해 “백아연이 21일 미니 4집 앨범 ‘Dear m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백아연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달콤한 빈말’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3집 ‘Bittersweet’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특히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6년 5월 ‘쏘쏘’에 이어 지난해 ‘달콤한 빈말’에 이르기까지 5월마다 히트곡을 발표하며 ‘5월의 여왕’으로 사랑받은 백아연이 이번에는 겨울의 문턱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겨울 디바’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 흥미롭다. 한편, 백아연은 컴백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