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태원 아내가 병원에 간다.11월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이현주가 남편 김태원마저 예상치 못한 장소를 방문한다.아들 우현이와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현주는, 한국에 온 김에 한의원에 찾아간다. 평소 심한 건망증으로 일상 생활에 영향을 받아온 그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한의원에서 치매 검사를 받기로 결심한 것.별거를 하자마자 시댁 방문으로 놀랐던 남편 김태원은, 치매 검사라는 또 한 번의 예상치 못한 곳을 간 아내를 보곤 말을 잇지 못한다.2시간 동안 이어진 검사. 결과가 충격적이라 김태원은 물론, 다른 남편들까지 심각한 분위기로 VCR을 바라본다. 검사 결과를 들은 아내 이현주 역시 참았던 눈물까지 보이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한편, 별거 후 진행한 치매 검사에서 밝혀진 이현주의 검진 결과는 금일(10일) 토요일 오후 9시 E채널 ‘별거가 별거냐3’를 통해 밝혀진다.(사진제공: 티캐스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