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하우스 론칭 기념 오프닝 파티 개최

입력 2018-11-09 17:32
[김효진 기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오픈한 글로벌 브랜드 니베아의 팝업스토어 니베아 하우스(NIVEA HAUS) 론칭 기념 파티가 개최됐다.이번 파티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하에 주한 독일 대사 슈테판 하우어의 축사와 니베아 립케어 전속모델인 그룹 아이콘과 YG의 인기 캐릭터 크렁크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배우 장희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니베아, 다시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자사 R&D 센터의 혁신적인 기술과 니베아만의 스킨케어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문과 동시에 거실부터 침실, 욕실까지 다양한 신제품과 한정판을 만나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준비했으며 국내 최초로 니베아 페이스 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니베아 프로페셔널 라인은 107년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페이스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독일 니베아 하우스 스파 및 니베아 다이렉트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신사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선 스킨 테스트 바가 마련돼 있어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하우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주한 독일 대사 슈테판 하우어는 “한국은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뷰티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나라”라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문을 연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니베아를 새롭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니베아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 크리스틴 메이는 “36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해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지만, 새롭게 선보이고 싶은 다른 매력도 많다”며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페이스 케어 라인이 그중 하나”라고 덧붙였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