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너가 투어를 서울에서 마무리한다.11월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위너의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위너는 2019년 1월5일(토) 오후 6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을 개최해 푸른 물결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8월 서울 콘서트 전경을 활용한 이번 포스터 속에는 위너를 상징하는 푸른색 물결이 가득 담겨 팬들에게 그때의 감동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멤버들의 공연 모습도 담겨있어 이번 콘서트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위너는 2019년 가요계 ‘위너’가 되기 위한 첫 발판을 마련한다. 대체 불가 보이 그룹으로서 새해 첫 포문을 여는 것. 더불어 11월26일 송민호 솔로 앨범 공개와, 2018년 연말 위너 정규 3집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콘서트는 더욱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현재 위너는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그들만의 색깔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10일 마닐라, 17일 자카르타를 거쳐 24일 홍콩에서 여정을 마친다. 투어 시작과 끝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된 위너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한국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한편,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 공연 티켓은 11월27일(화) 오후 8시 티켓옥션에서 단독 오픈.(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