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조세호-케이윌 덕에 관객이 노래 따라해”, 성대모사의 순작용

입력 2018-11-05 12:19
[연예팀] 휘성이 냉장고를 공개한다.11월5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R&B 브라더스’ 휘성과 김조한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휘성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휘성은 본인이 만든 히트곡을 이야기하며 “방송에서 내 성대모사를 자주 하는 조세호와 케이윌 덕분에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시린 이야기’는 공연을 가면 다 따라 불러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성대모사를 하는 그 부분만 불러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모았다.또한, MC들은 윤하의 ‘비밀번호 486’,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에일리의 ‘헤븐(Heaven)’ 등 휘성이 작사한 히트곡을 차례대로 언급하며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도 작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휘성은 트와이스 노래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는 후문.또한, 휘성은 “저작권에 등록된 곡 숫자는 300곡”이라고 밝혀 MC 및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가을에 만나 더욱 반가운 R&B 황태자 휘성, 김조한과 함께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금일(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