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합류 EXID 11月 컴백, 2년 만의 완전체..‘위아래’ 뛰어넘을까?

입력 2018-11-05 10:18
수정 2018-11-05 10:34
[연예팀] EXID가 솔지와 컴백한다.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5일 “EXID가 11월 중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리더 솔지가 복귀하는 앨범이자 가장 EXID다운 색깔을 지닌 앨범이 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컴백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2년 만에 팀에 복귀한다는 점이 큰 기대를 불러 모은다. 최근 솔지는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을 통해 5연승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솔지의 합류로 EXID는 다시 한 번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표한 ‘위아래’로 역주행 역사를 쓰며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사진제공: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