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 개장
한국토요타가 제2회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열고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4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과 렉서스의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진행한다. 10월 렉서스 신형 ES 300h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흙, 땅/농장.직물, 나무, 돌/금속 등 5개 주제로 전시한다. 앞서 렉서스 크레이에티브 마스터즈에 선정된 김수연,윤상혁, 박종진 작가를 비롯, 총 27개 브랜드의 '영 크리에이터'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가죽, 직물 공예, 커피 등 다채로운 핸드 크래프트 클래스와 함께 마켓 인증샷, 커넥트투 음료 증정(1만원 이상 구매시) 등의이벤트를 준비한다.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 1주일 시승권도 제공한다.
이병진 렉서스 영업 마케팅 상무는 "자신만의 장인정신과 철학을 가진 숨은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작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마켓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영 크리에이터들을 알리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아동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청년 일자리 지원하고 차값 할인받자"
▶ 쌍용차, 15년만에 내수 브랜드 '3위' 확실시
▶ 모비스, 운전 중 졸면 길가에 스스로 멈춰
▶ 닛산, 신형 리프는 '바퀴 달린 배터리'
▶ 11월 중고차시장, 연말 앞두고 '폭풍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