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이상형 재밌는 사람”, ‘최자로드’ 때문에 살찐 이 남자

입력 2018-10-31 09:32
[연예팀] 최자가 숟가락 들고 문래동에 간다.10월31일(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1세대 힙합 전설 다이나믹듀오가 나란히 밥동무로 출격해 문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최자는 문래동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들을 발견하며 자신만의 음식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전했다.최자는 자신의 SNS에 전국의 맛집을 탐방해 공유하는 ‘최자로드’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최자는 “최근까지 결혼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결혼을 한 개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개코의 아이들도 너무 예쁜데 내 자식들은 얼마나 예쁘겠냐”고 덧붙이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 “같이 있을 때 재밌는 사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다양한 이야기는 금일(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