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과 연기한 모든 순간이 좋았다”

입력 2018-10-30 15:28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윤현민이 문채원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0월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윤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 강미나가 참석했다. 이날 윤현민은 “(문)채원 씨와 연기하는 모든 순간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연기 할 때 상대방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문)채원 씨의 순간 몰입도와 집중력이 놀라게 한다”며 극찬했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11월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