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빠가 이상민 팬티까지 마음에 들어 해”, 연애 가능성 얼마?

입력 2018-10-29 16:06
[연예팀] 사유리가 ‘비디오스타’를 뒤집어놓는다.먹방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12년 차 방송인 사유리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또 출연한다. 최다 출연 외국인으로 등극한 것.10월30일(화) 방송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가을 여자’ 황석정, 나르샤, 사유리, 치타, 엘리스 소희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은 특별 MC 키썸이 고정을 노리는 야망의 자작 랩을 선보이며 뜨겁게 녹화의 시작을 알린다.최근 녹화에서 사유리는 첫 출연 때보다 더 놀라운 4차원 돌+I의 매력을 발산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번 냉동 난자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아이 아빠를 찾는다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것. 이어 육아 용품까지 미리 준비해뒀다는 말에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증을 모았다.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가상 부부로 함께 출연한 가수 이상민이 이번 녹화에 언급됐다는 후문. 사유리의 아빠는 이상민이 입었던 팬티도 좋다면서 그를 사위로 점찍어둔 상황이라고. 사유리는 이상민과의 연애 가능성이 몇 퍼센트냐는 MC의 질문에 구체적인 수치를 말했다는 전언이다.한편, 사유리가 생각하는 이상민과의 연애 가능성 그리고 독특한 이상형이 공개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0월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사진제공: MBC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