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은비가 뮤지컬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은비는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오디션’에 이어 현재 한국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1995년 초연 이래 꾸준히 진화하며, 사랑받는 한국 창작 뮤지컬. 여동생 둘과, 막내 남동생을 위해 자신의 꿈도, 사랑도 포기한 채 살아가는 형 정동욱과 그 집착이 싫어 가출해 7년 만에 돌아온 동생 정동현 그리고 형제의 삶에 갑자기 뛰어든 이벤트 회사 직원 실수 투성 유미리가 엮어 가는 이야기다.
‘사랑은 비를 타고’ 속 유미리 역을 맡은 배우 김은비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욕심내기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는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현재 배우뿐만 아니라 유튜브 키즈채널 ‘PLAY N JOY’에서 동화책 읽어주는 언니 조이언니로도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웹드라마, 연극, Cf등 여러 분야의 오디션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한편, 통통 튀는 매력만점 배우 김은비가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오는 12월31일까지 대학로 <나무와 물> 극장에서 공연한다.(사진제공: 김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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