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갈라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컴포트 슈즈 편집숍 더 워킹 컴퍼니(TWC)가 현대백화점 부산점에 매장을 오픈했다.6월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본점, 중동점, 충청점, 대구점, 신촌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및 경기점에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또한 옥스, 메피스토, 폴로 랄프로렌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상품과 차별화된 컴포트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은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월엔 제옥스 엠피비옥스 방한 부츠에서부터 메피스토의 라텍스 중창 퍼 라이닝이 부츠에 이르기까지 컴포트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상품을 대거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도 했다.브랜드 관계자는 “3D 풋 스캐닝 발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발 타입, 스트레스, 몸의 균형감 등을 진단받고 이에 적합한 쿠셔닝 인솔(안창)을 선택해 다양한 신발과 매칭해서 신을 수 있다. 차별화된 컴포트 서비스를 통해 단순히 신발을 파는 매장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발과 건강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며 동행하는 친구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 워킹 컴퍼니 부산점은 11월4일까지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컴포트화 아베오와 바이오닉, 126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정통 남성화 플로쉐임 등 브랜드 상관없이 헌 신발을 갖고 오면 제옥스의 신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