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서울 전석 매진 이어 부산 공연 확정...‘피켓팅 예고’

입력 2018-10-26 16:31
[연예팀] 다이나믹듀오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부산 관객들을 만난다. 다이나믹듀오는 12월2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8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DDDD> 부산(이하 DDDD)’ 개최를 확정 지었다. 11월17일,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DDDD’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9월 서울 공연 티켓 오픈 후 10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모두에게 각인시켰다. 수많은 팬들은 티켓 광속 매진에 추가 공연을 요청했고 멤버들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부산 공연 개최를 확정 짓게 됐다. ‘DDDD’의 부산 공연 티켓은 11월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 등을 통해서 오픈된다. 서울 공연 티켓은 2회 차임에도 광속 매진을 기록했기에 이날 부산 티켓은 더욱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단독 공연에 이어 올해 콘서트에서도 내건 ‘DDDD’는 다(D) 듀(D) 단(D) 독(D)의 초성을 따서 지은 다이나믹듀오만의 콘서트 브랜드다. 단독 콘서트에서만 보여줄 새로운 무대와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해왔던 음악에 대한 자신감 및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다이나믹듀오는 부산 ‘DDDD’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8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DDDD>’의 부산 공연은 12월2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11월1일 오후 2시 오픈된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