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2’ 노홍철-은지원 ‘뭉뜬2’로 재회, 제작진이 노렸네 노렸어

입력 2018-10-24 12:17
[연예팀] ‘뭉뜬2’ 멤버들이 멕시코로 떠났다.10월24일 JTBC 측은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에 노홍철, 황제성, 차은우가 동참한다”고 소식을 전했다.27일(토)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2’는 세계 방방곡곡 핫한 투어만을 골라 즐기는 현지 밀착형 여행 프로그램이다.제작진 측은 금일(24일) ‘뭉쳐야 뜬다2’ 멤버들이 두 번째 여행지 멕시코로 떠났다고 알렸다. 출국을 앞두고 ‘얼굴 천재’ 차은우의 게스트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콩트의 신’ 황제성과 연예계 대표 ‘프로 여행러’ 노홍철이 공항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과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특히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호흡을 맞춘 은지원과 노홍철이 재회해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한편, 이들이 떠나게 될 두 번째 여행지는 ‘죽음도 축제로 만드는 정열의 나라’ 멕시코다. 요즘 떠오르는 여행객의 성지이자 아즈텍 문명의 신비를 담은 도시 멕시코시티와, 카리브해의 보석 칸쿤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예정.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멕시코 편’은 11월 중 방송.(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