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아버지 절규를 기억하시나요? ‘한끼줍쇼’ 2주년 맞아 재출격

입력 2018-10-23 16:16
[연예팀] 송민호 이번엔 한 끼에 성공할까?JTBC ‘한끼줍쇼’ 2주년 특집에 임수향과 송민호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배우 임수향은 영광스러운 기록으로 2주년 특집에 합류했다. 임수향은 1월 ‘성북동’ 편에 출연해 7.2% 최고 시청률 기록자에 등극한 것.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올랐다. 임수향은 2주년을 축하하며 규동형제와 함께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송민호는 ‘수원 동탄 편’과 ‘삼성동 편’에서 한 끼에 도전했던 바 있다. 그는 두 번 모두 실패해 아쉬움을 불러 모았다. 특히 송민호는 ‘삼성동 편’에서 그의 노래 ‘겁’의 가사 중 “아버지”를 외쳐 큰 웃음을 모았다. 최근 2주년 특집 녹화에서 역대 밥동무 중 최초로 세 번째 도전에 나선 송민호는 “오늘만큼은 성공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과연 송민호는 한 끼에 성공할까? 2주년 특별한 한 끼는 10월24일(수)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