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 베이비페어)이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10.25(십이오) 좋은 부모가 되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임신부터 출산 준비 용품’, ‘영유아 교육’, ‘산모를 위한 건강 정보’ 등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수유 및 침구, 내의 미치 유아 의류, 스킨케어, 유모차, 카시트, 분유, 영양제, 인테리어 소품 등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제품이 마련되며 태교용 도서 및 음반, 영유아 도서, 전집류, 완구, 팬시, 문구류 등 다채로운 전시품목을 구성해 전시 기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환경 보건 출생코호트, 유아 및 어린이 관련 홍보부스 등 양질의 육아 정보를 소개해 미래의 성장 동력인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대 행사로는 불우이웃 돕기 럭키백, 회원가입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임신 축하 선물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을 비롯해 주영훈-이윤미 부부, 류승수-윤혜원 부부 등 연예인 부모들이 참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키즈맘 관계자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은 물론 국내 강소 육아 기업들이 선전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육아맘, 예비맘들에게는 현명하고 알찬 소비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육아용품 전시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박람회는 관람객 입장 편의 및 전시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키즈맘 회원, 초대권, 제휴사 인증,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익 일부는 미혼모 단체와 아동 보호시설 단체에 기부되며 박람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즈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