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0월15일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10월20일까지 6일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16일 김용표 디자이너의 바이브레이트(VIBRATE) 패션쇼에 모델 정하은이 런웨이에 올랐다.바이브레이트의 이번 컬렉션은 ‘우주여행(SPACE TRIP)’이라는 주제로, 미지의 공간으로 가는 팬시카(FANCY CAR)를 모티브로 삼았다.이번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선 총 42개의 서울 컬렉션을 비롯해, 121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수주박람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과 24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가 진행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