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7인조 신인그룹 루첸트가 ‘쇼챔피언’서 물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루첸트는 17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서 데뷔곡 ‘뭔가 달라’를 열창했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점점 더 안정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화이트로 통일된 의상을 입고 등장한루첸트는 흠잡을 곳 없는 군무와 무대 매너로 신인답지 않은 능숙함을 뽐냈다. 한국 데뷔 전 인도, 홍콩, 일본 등에서 10개월간 해외 투어를 진행한 준비된 글로벌 그룹의 면모를 엿볼 수 있던 순간.타이틀곡 ‘뭔가 달라’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장르의 곡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군무, 강하지만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한편 루첸트는10월27일과 28일 양일간 인도 뭄바이와 푸네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행보를 시작한다. (사진출처: MBC 뮤직 ‘쇼챔피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