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준 기자] 청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씨엘로가 플래티넘 웨딩밴드 컬렉션을 내놨다. 예비부부들이 결혼 예물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희소성 있는 디자인과 퀄리티이다. 가장 고귀한 금속으로 알려진 플래티넘은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변치 않는 순수성과 희귀성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높은 핸드메이드 기술로 플래티넘 주얼리를 자체 디자인, 제작하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희소성 있는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플래티넘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수석 MD 김영원 실장은 “고객들에게 바이씨엘로의 높은 퀄리티와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자사의 자체 공방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플래티넘 웨딩밴드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밴드의 두께, 형태, 텍스처 등 국내 시장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포맷을 내세워 합리적이면서 특별한 결혼반지를 찾는 예비부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씨엘로는 이번 웨딩밴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2월30일까지 플래티넘 커플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플래티넘 메탈 업그레이드 및 스페셜 인그레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래티넘 웨딩밴드는 남성용 80만 원대, 여성용 69만원 대부터 가격이 형성돼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나볼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