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그림으로 미래의 소비자와 소통했죠"

입력 2018-10-14 08:57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1,200만원상당 상품 수여한국지엠이 제 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를 주제로 1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했다. 지난8~9월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선을펼쳤으며 5,500여점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100명을 선정, 본선 대회를 열었다. 심사는 전문가들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색채 조화, 작품 완성도를 평가해유치부8명,초등부13명 등21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외에도여행상품권,드로잉 전용 태블릿 등1,2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했다.한국지엠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CMO는 "쉐보레 브랜드가 미래의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며 소비자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한국지엠은 쉐보레 전시장 방문자 확대를 위한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회사는 이 달 중 전시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주력 제품을 시승하는'펀 드라이브 쉐비'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벤츠, FCEV·PHEV 결합한 SUV 내놓는다▶ 만트럭버스, "결함 논란, 안전과 무관"▶ 국토부, BMW 화재 추가 리콜 추진▶ 르노삼성, 구매 상담만 해도 선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