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1년 7개월 만에 컴백 후 첫 팬 사인회 시작

입력 2018-10-13 10:20
[연예팀] 그룹 세븐어클락의 첫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그룹 세븐어클락이 10월14일 오후 7시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7’의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세븐어클락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지된 이번 팬 사인회는 11일부터 금일(13일)까지 쿨트랙 압구정 로데오점을 통해 ‘#7’을 구매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만 참석하는 비공개 이벤트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금일(13일) 오후 10시 쿨트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븐어클락 소속사는 “오는 14일 오후 ‘#7’의 첫 번째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1년 7개월이라는 긴 공백 끝에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멤버들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로즈(세븐어클락 팬클럽 명)들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7’을 발매한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포레스트네트워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