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曰 “더 맨 블랙 이형석 발목부터 아킬레스건까지 너무 예뻐”

입력 2018-10-08 13:15
[연예팀] 이형석이 데뷔 전부터 인기다. 10월10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는 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멤버 이형석이 데뷔 전부터 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시원스럽게 올라가는 입 꼬리가 매력적인 이형석은 ‘더 맨 블랙’ 열 명의 멤버 중 유쾌한 성격과 남자다운 면모를 가진 네이비 컬러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웃음유발자’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이형석은 에스콰이아 브랜드, TNGT, TOP10, 유니클로 등 다양한 화보 및 광고 촬영을 했으며, 최근에는 웹 드라마 ‘고벤져스’와 앨범 ‘Various Colors’에 각각 배우와 가수로 참여했다.브랜드 관계자는 “수많은 남자 모델 중 이형석은 마스크부터 눈길을 끌었지만 발목부터 아킬레스건이 너무 예뻤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더 맨 블랙’은 이형석을 포함해 고우진, 강태우, 신정유, 윤준원, 엄세웅, 정진환, 최성용, 최찬이, 천승호가 멤버로 활동하는 멀티테이너 그룹. 연기력부터 예능감, 노래, 춤, 모델, 디제잉까지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한편, ‘더 맨 블랙’ 쇼케이스는 10명의 멤버들을 상징하는 10월10일에 열린다.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오후 2시 프레스 쇼케이스와 오후 8시 팬 쇼케이스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타디움, 블루마운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