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멀티스포츠,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유니폼 쇼케이스’ 성료

입력 2018-10-05 16:39
[황소희 기자] 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에서 전개하는 JDX멀티스포츠(이하JDX)가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유니폼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10월2일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갈라 디너 행사 중 하나인 쇼케이스에는 주최자인 JDX의 김한철 대표를 비롯해 LPGA 및 대회 스폰서 관계자 등 5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공식 유니폼에 대한 관심을 가늠케 했다.해당 브랜드의 공식 유니폼은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에서 차용한 요소를 재해석하여 각 나라의 다채로움을 구현했다. 이번 공식 유니폼의 또 다른 의의는 8개 나라를 하나의 접근법 아래서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이는 것이며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인 JDX만의 디자인력을 발휘하는 데 있다.런웨이를 펼친 16명의 모델은 JDX만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8개 나라 고유의 색상을 녹여낸 공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트렌디한 골프웨어의 매력을 표현했다.공식 유니폼은 쇼케이스를 통해 일부만 선보였으며 공개되지 않은 유니폼은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을 통해 나라 및 라운드별 새로운 착장을 선보여 갤러리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이 착용한 공식 유니폼은 해당 브랜드의 MD SHOP에서 대회 기간 중에만 한정 판매한다.신한코리아 김한철 대표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손잡고 공식 유니폼을 통해 JDX만의 디자인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각 나라의 국기가 지닌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브랜드만의 전문성을 반영하고자 했다”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대회인 만큼 공식 유니폼을 통해서 20년간 이어온 브랜드만의 저력과 위상을 입증하겠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