氷神 장동민 총이 탕탕탕..’단내투어’ 최고 5.2%로 동시간대 1위

입력 2018-10-01 10:37
[연예팀] ‘코빅’ 상승세가 무섭다.10월1일 CJ ENM 측은 “9월30일(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코빅(코미디빅리그) 특집 ‘단내투어-죄와 벌’의 가구 시청률이 평균 3.7%, 최고 5.2%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고 소식을 전했다.이어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평균 3.3%, 최고 4.2%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역대 ‘코미디빅리그’ 전회차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알렸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가을을 맞아 두번째 여행을 떠나게 된 ‘코빅’ 캐릭터들이 저승 재판을 받는 과정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귀인’ 이국주,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상준, 홍윤화는 ‘불의지옥’, ‘마상(마음의 상처)지옥’, ‘노잼지옥’을 통과하며 본인도 몰랐던 죄와 마주치고 다채로운 벌칙을 받게 됐다.특히 이 과정에서 이용진의 유죄를 증명하기 위해 나온 자이언트 핑크와 이국주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나온 단골 음식집 사장님의 특별 출연이 폭소를 유발했다.이들의 죄를 밝히는 ‘판관’ 양세형, 최성민과 변호를 맡은 ‘차사’ 박나래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각 저승의 대왕을 맡은 배우 이재용, 김동현, 장동민 또한 열연을 펼치며 활약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빙신(氷神) 대왕 장동민은 ‘노잼지옥’에서 ‘코빅’ 캐릭터들이 그를 못 웃길 때마다 총을 쏴 가장 큰 웃음을 모았다.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10월7일(일)부터 2018년 4쿼터 1라운드가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