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 손호준, “손호준이 악역? 배신감 예상하며 악역 희망”

입력 2018-09-27 15:49
수정 2018-09-30 13:40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손호준이 악역을 언급했다.9월2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문화방송 본사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박상훈 PD,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가 참석했다.손호준은 진용태를 표현한다. J인터내셔널 대표 진용태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업무를 수행, 극에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다.배우는 역할을 위해 체중 감량까지 감행했다는 후문.이번 작품을 통해 내면의 악을 다 꺼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손호준은, “내가 악역을 한번 하면 나에게 (선한)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들께 배신감을 줘서 (역할의 매력이) 더 커지겠다는 생각에 악역을 기대해왔다”고 출연 배경을 알렸다. 또한, “진용태는 환경이 만든 악인이다. 나쁜 짓을 하지만 내면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며, “표현하는 재미가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을 그린 작품.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시간’ 후속으로 9월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4회 연속 방송.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