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레인보우 팀워크 비밀은 남자”, 오늘만 산다고 뜻밖의 고백

입력 2018-09-26 18:36
[연예팀] 김재경이 ‘라스’에 나온다.9월26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드라마 ‘배드파파’의 주역들인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 다섯 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재경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로, 최근 배우로 전향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 녹화에서 김재경은 전 회사와의 계약 만료로 각자 취직을 한 상태라고 밝혔는데, 멤버들과 현재까지도 거의 매일 만난다고 밝혀 미소를 짓게 했다.김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팀워크의 비밀이 ‘남자’라는 사실이 언급되자 “남자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라며 특별한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몸으로 체득한 ‘열애 안 걸리는 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그런가하면 김재경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와, ‘배드파파’ 오디션에 매달렸던 얘기를 꺼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특히 김재경은 은공예, 가죽공예, 승마, 골프, 프리 다이빙 등 ‘금손 투 머치 취미녀’로 꼽히는 것과 관련해선 공백기로 인해 취미가 늘었음을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오늘만 산다’는 뜻밖의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특별한 삶의 철학과 이유를 듣고 모두가 박수를 쳐줬다는 후문이다.한편, 김재경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금일(26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