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걸쳐 '그린'과 '레드' 컨셉트로 진행
-재즈 퍼레이드, 에코백 메이킹, 송어잡기 배틀 마련
쌍용자동차가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9일과 15~16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진행했다. '그린'과 '레드' 컨셉트로 진행한 두 차례 행사에 쌍용차오너 각 55팀, 총 110팀(4인 기준 440여명)이 참가했다.
1차 '그린'은 재즈퍼레이드, 키즈풀(Kids Pool), 송어잡기 배틀, 미나토 그린바(bar), 밤별 어린이시네마를 비롯해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2차 행사<red>는 미나토 카페&디저트바, 장작패기, 보드게임/코르크사격, 청춘라운지 디제잉쇼 등 커플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이어 '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에서 회사는 참가자들에게 맥주를 제공했다.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는 지난 2013년 첫 행사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red>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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