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TV로 정열을 느끼자.MBC ‘TV예술무대’에서 스페인의 정열, 플라멩코의 정수를 즐길 수 있는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의 내한공연이 방송된다.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내한공연은 스페인의 거장, 플라멩코 기타의 전설로 불리는 파코 데 루치아를 기리는 헌정 음악회이다. 파코 데 루치아는 플라멩코가 스페인을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게 공헌한 아티스트이다.‘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팀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특별히 플라멩코 댄스팀과 함께 오리지널 플라멩코의 정수를 선사한다. 파코 데 루치아, 칙 코리아, 마누엘 데 파야 등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한편, MC 손열음의 해설로 만나는 이번 ‘TV예술무대’는 9월16일 일요일 오전 1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