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일의 낭군님’이 일주일 먼저 베일을 벗는다.
9월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이 스페셜 방송인 ‘입문서’를 4일 오후 9시 30분 특별 편성해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과 만난다.
백일간의 혼인담을 그려나갈 도경수와 남지현, 작품에 쫀쫀함을 더할 궁궐 사람들과 웃음을 책임질 송주현 마을 사람들까지 모두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이와 관련 ‘입문서’는 본 방송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알찬 내용으로 가득 채워 시청자들이 ‘백일의 낭군님’에 한 주 먼저 ‘입덕’하게 만든다. 왕세자 이율이 기억소실 원득으로 전락해 홍심과 원치 않는 혼인을 올리게 되는 참신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이번 ‘입문서’는 율과 원득 역의 도경수와 홍심과 윤이서 역의 남지현이 코멘터리에 참여해 몰입도와 재미를 더한다.
또한,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촬영 소감 인터뷰 등도 함께 공개된다. 여기에 놓치면 아쉬운 궁궐 사람들과 송주현 사람들의 반전 매력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한껏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별책부록’으로 포스터 촬영장 눈호강 비하인드와 드라마의 퀄리티를 한껏 높인 촬영지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모두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열띤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백일의 낭군님: 입문서’를 특별 편성한다. 배우 도경수와 남지현의 케미가 돋보이는 코멘터리는 물론, 드라마의 재미를 예고하는 풍성한 볼거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첫 방송보다 한 주 먼저 방송되는 ‘백일의 낭군님: 입문서’를 통해 시청자분들이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재미는 물론이고,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두 갖춘 tvN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9월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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