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꿈꾸던 알래스카行...“연어 5만 마리가 몰려온다”

입력 2018-08-23 11:39
[연예팀] 이경규가 알래스카로 낚시모험을 떠난다. 8월2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가 선택한 황금어장, 알래스카로 낚시모험을 떠난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번째 해외 출조지인 알래스카에서 도시어부들은 야생 그대로의 낚시를 즐기며 낚시 대결을 펼친다. 낚시뿐 아니라 수려한 알래스카의 풍광과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백야 그리고 불곰, 범고래, 해달 등 야생 동물들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알래스카 편의 게스트로 출연한 장혁은 도시어부들과 알래스카에서 연어, 홍어, 대구, 할리벗, 그리고 태평양 최고급 어종으로 꼽히는 옐로아이 낚시에 도전한다. 출연자 중 한 명이 알래스카 전역에서 가장 큰 고기를 낚아 공식 인증까지 받았다는 후문. ‘세계 제일의 연어 낚시터’라 불릴 정도로 연어가 많이 모이는 곳을 낚시 포인트로 선택한 이경규는 마이크로닷과 장혁에게 “매일 연어가 강으로 몇 마리 올라오는지 계측을 하는데 오늘은 5만 마리라고 한다”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연어천국 알래스카에서 연어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과 장혁의 모습은 금일(23일) 오후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