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복근 살아있네, 카리스마 눈빛x초콜릿 복근→상남자 매력

입력 2018-08-20 11:32
[연예팀] 홍종현은 남자다.패션 매거진 ‘GQ’가 왕가위 감독의 영화 ‘2046’(2004) 콘셉트로 홍종현과 함께 진행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톤다운된 레드, 그린, 블루 등의 색감과 홍종현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남성미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공개된 화보 속 홍종현은 브라운 컬러의 셔츠와, 블랙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 데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또한, 롱 가디건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포즈와 눈빛으로 패션 런웨이를 방불케 했다. 특히, 홍종현은 역대급 폭염 속 F/W 의상을 입고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 내내 스태프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프로패서널하게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홍종현은 2018년 하반기 방송되는 사전 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화려한 톱 스타 ‘마왕준’ 역할로 촬영에 한창이다. 여자친구 ‘엄다다’가 유일한 숨통이자 약점인 캐릭터로, 갑자기 등장한 ‘제로나인’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삼각관계를 이룬다.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설렘을 유발할 전망이다.한편, 홍종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GQ’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GQ)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