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차일드, 오늘(14일) 신곡 공개...9개월 만에 컴백

입력 2018-08-14 10:53
[연예팀] 듀오 팍스차일드가 신곡을 발매한다. 8월14일 정오(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팍스차일드의 싱글 ‘클로즈 업(Close up)’이 공개된다. 팍스차일드의 ‘클로즈 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레게톤 리듬의 라틴 팝 장르다. 첫눈에 반한 남녀가 적극적으로 서로를 유혹하는 모습을 담아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파워풀한 래핑이 특징이다. 특히 ‘클로즈 업’은 이사배의 ‘E.N.C’를 비롯해 KARD와 벤, 김준수, 미교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박정욱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보컬 하성과 래퍼 수진으로 구성된 팍스차일드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별 세는 밤’ 이후 약 9개월 만에 ‘클로즈 업’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한편, 팍스차일드는 ‘클로즈 업’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사진제공: MOT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