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강북전시장에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 도입

입력 2018-08-10 10:54
-나무 소재, 선명한 색상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 연출-8월11일,리뉴얼 기념 이벤트 마련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강북전시장에'라메종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콘셉트를구현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라메종'은프랑스어로'집'또는'가정'을의미한다. 라메종시트로엥은기존전시장형태와다르게 나무소재와선명한 색상의이미지를배치해편안한분위기속에서브랜드를 느낄수있도록한것이특징이다. 전시장은 소비자가쉴수있는라운지스타일의 카페앙드레와,시트로엥역사 속50개이상의 제품을 만나볼수있는시트로엥오리진,시트로엥대표제품의미니어처와라이프스타일상품등을판매하는쁘띠시트로엥으로구성한다. 이와함께,영업사원의복장도일반적인정장에서벗어나젊고활동적인비즈니스캐주얼스타일로변화했다.전시장을찾은소비자에게보다친근한분위기를제공하기위함이다.시트로엥은제품라인업 외에도 소비자경험까지변화시키는브랜드개편작업을진행하고있다.라메종시트로엥콘셉트는소비자경험변화를위한글로벌차원의노력으로 지난해4월프랑스파리의1호점을시작으로세계모든시트로엥전시장에적용되고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대표이사는"라메종시트로엥전시장을통해브랜드가추구하는편안하고즐거운생활양식이보다많은소비자에게전달되길기대한다"며 "빠른시일내에라메종시트로엥콘셉트를전국의모든시트로엥전시장에확대할계획"이라고말했다.한편, 강북전시장은 오는 11일 전시장 리뉴얼을 기념해초청이벤트를진행한다.핑거푸드와함께라메종시트로엥소개와시승,다트,타로등의참여형이벤트를마련했다.방문 희망자는 시트로엥강북전시장으로직접문의하면된다.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짚, 신형 랭글러 출시 기념 사전 행사 진행▶ 포드 머스탱, 1,000만대 생산 돌파▶ 아우디폭스바겐·포드·캐딜락·혼다·다임러트럭 리콜▶ 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TSI 사전예약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