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CLS 등 전시

입력 2018-08-08 10:4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8월20일까지 2주간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드림카 라인업으로 오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4도어 쿠페 'CLS'와 'E 63 4매틱+'가 전시된다. CLS가 전시된 비치 체어존에는 벤츠 소비자만을 위한 비치 체어가 마련되며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된다. 비치 체어존은 벤츠 키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E 63 4매틱+가 전시된 'AMG 짐'에서는 '머슬 유어 바디' 컨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로잉 머신과 사이클링 미션 완료 시 이온음료를 무료 증정하며, 'AMG 해머'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특히 E 63 4매틱+의 최고출력인 '571'마력을 달성하는 참가자에게는 시원한 파도풀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치 체어존 이용권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시되는 4도어 쿠페 CLS는 6년 만의 완전변경으로 돌아온 3세대로,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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