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짜릿하고 시원한 청량미를 선사한다.
8월3일 오후 6시 방송될 음악 전문 채널 Mnet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에서는 무더위에 맞서 단체 여름휴가를 떠나는 에이티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티즈는 여름 휴가 겸 세 번째 미션이자 첫 공식 스케줄인 화보 촬영을 위해 가평으로 떠난다. 화보 촬영에 앞서 수상 레포츠를 다양하게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로 한 멤버들은 설렘을 가득 안고 물놀이 장소에 도착, 에이티즈 만의 남다른 입수 전 몸풀기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점심 메뉴를 건 수중 장애물 달리기로 본격적인 수상 게임에 돌입한 에이티즈 멤버들은 다채로운 몸개그의 향연을 펼친 것은 물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에이티즈는 워터 슬라이드 포즈 대결에서 개성 만점 포즈부터 고난도의 기술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스릴을 안겼다는 후문. 특히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포즈킹’에게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졌다고 알려져 어떤 멤버가 주인공으로 낙점됐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온 에이티즈가 이번 첫 여름 휴가를 통해 어떤 청량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Mnet ‘작전명 ATEEZ’는 에이티즈가 데뷔를 앞두고 더욱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일(3일) 오후 6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ne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